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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 한수연, 촉이 발동됐다
2022/04/04
[스포츠경향]
이미지 원본보기tvN
‘킬힐’ 한수연의 예리한 촉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어제(3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킬힐’(연출 노도철, 극본 신광호·이춘우, 제작 유비컬쳐·메이퀸픽쳐스) 8회에서 한수연(신애 역)이 김하늘(우현 역)과 남편 김재철(현욱 역)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하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신애(한수연 분)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건으로 모란(이혜영 분), 종수(심완준 분)와 만남을 가졌고 신애는 우현(김하늘 분)이 새로 론칭한 화장품이 성분 논란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 회사를 차리는 게 맞냐며 불편한 기색을 비췄다.

이날은 모란과 묘한 신경전을 펼치는 신애의 말과 행동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 “애초에 우현에게 왜 큰일을 맡겼냐. 복귀는 왜 시켰냐”라고 말할 때는 냉소적인 표정을, 돌아가려는 모란을 붙잡으며 “그이가 예전에 우현을 만나지 않았냐. 혹시..”라고 말끝을 흐릴 땐 순간의 복합적인 감정들을 다양한 표정과 눈빛으로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에 신애의 촉이 본격적으로 가까워지고 있는 우현과 재철의 관계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하게 될지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한수연이 신애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킬힐’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