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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우리 무대 끼고 싶어한 홍경민, 거절했더니 굳이 나와” 폭로(불후)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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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만든 홍경민의 무대 욕심을 폭로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한국 대중가요사 기록’에 세븐과 박시환이 출연했다.

세븐과 박시환은 의외의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창작 뮤지컬 ‘볼륨업’에 함께 출연한다고 밝히며 작가가 바로 옆에 앉아 있는 홍경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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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홍경민은 자신이 캐스팅한 배우들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세븐은 “저희가 준비한 노래가 서태지와 아이들 곡이다. 편곡도 열심히 하고 준비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민이 형이 슬쩍 오시더니 끼고 싶어 하더라. 서태지와 아이들은 세 명인데 너희들 그림 괜찮겠냐고 했다. ‘저희끼리 잘 만들어 보겠다’라고 했더니 굳이 나오시겠다고”라고 폭로했다.

홍경민은 “너무 무대를 멋있게 하면 사람들이 무대에 취해서 뮤지컬 이야기를 잊어버린다. 본분을 망각한다”라고 두 사람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