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재의 화려했던 과거가 공개됐다.
5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33회에서는 허재, 허웅 부자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미지 원본보기이날 허재의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출연이 화두에 올랐다. 당시 장동건과 호흡을 맞춰 연기를 선보인 전성기의 허재.
허재는 당시 대한민국 농구선수 최초로 소녀팬을 몰고 다녔다며 "내가 84년도에 최초로 팬클럽을 만들었다. 그걸 물려받은 선수들이 서장훈, 이상민이다"라고 자부했다.
이어 허재는 최근 농구선수 인기 톱 허웅은 여성 팬 위주라면 자신의 경우 "남녀노소 다 좋아했다"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