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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부자, 섬에서 20만원치 배달음식 픽업 “韓 역시 배달 강국”(허섬세월)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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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재 부자가 섬에서도 배달음식의 행복을 즐겼다.

6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허섬세월 – 허삼부자 섬집일기'(이하 '허섬세월') 3회에서는 집에서 밥을 먹다가 섬에 들어오는 여객선을 발견, 배달음식 픽업을 위해 서둘러 선착장으로 나가는 허재, 허웅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허재 부자는 저녁으로 배달 음식을 먹을 계획을 세우고 육지에 위치한 음식점에 주문 전화를 넣었다. 계좌이체로 미리 돈을 내면 음식점에서 여객선에 음식을 실어 배달해주는 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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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부자는 집에서 점심을 먹다가 여객선이 들어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배가 떠나기 전 서둘러 선착장으로 달려가면서, 혹시나 음식 픽업 전에 배가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렸다.

결국 이들이 도착하기 전에 여객선이 떠나고 이를 집에서 지켜본 허훈은 "그치, 섬 생활 배달이 힘들다. 형 돈만 20만 원이 나간 거 아니냐. (음식 안 내려놓고) 그냥 가면 진짜 웃기겠다. 그냥 갔으면 좋겠다. 저녁 해 먹게. 밥할 때가 제일 재밌는 것 같다"며 맘 편한 소리를 했다.

그러나 음식은 안전하게 배달됐다. '녹도'라고 적힌 음식은 받는 사람이 없어도 선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하선했다. 여전히 뜨끈뜨끈한 음식을 챙긴 허웅은 "정말 녹도는 안 되는 게 없다. 마음만 먹으면 다 된다"며 즐거워했다. 허재 역시 "확실히 우리나라는 어딜가든 배달이 최고"라면서 든든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JTBC '허섬세월 – 허삼부자 섬집일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