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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韓선수 최초 NBA 스카우트 제의, 거절한 이유는‥”(당나귀 귀)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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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농구선수 허재가 최초로 NBA 스카우트를 받았지만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7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4회에서는 김병현과 허재가 중앙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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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재는 모교 중앙대에 방문해 자신의 농구 업적을 자랑했다. 어마어마하게 쌓인 트로피 속 가장 위에 걸려있는 허재의 사진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허재는 "이 시합 하고 NBA 스카우트 제안이 왔다"고 회상했다.

이는 후배 선수 김선형이 증언하길, 국내 선수 중 NBA에서 최초로 제안을 받은 것. 김선형은 "그걸 보고 꿈을 키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재는 "미국이란 한 작은 대회인데 이겼다"고 상황을 설명면서, 왜 안 갔냐는 MC들의 질문에는 "영어가 안 돼서 안 갔다"고 답했다. 그는 제일처럼 안타까워하는 MC들에 "그때는 좀 두려웠다. 지금이면 도전했을 텐데 혼자 가서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컸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