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사진='우리들의 차차차' 방송화면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룸바 댄스를 금방 습득하는 배윤정에 감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배윤정과 서경환이 박지우에 룸바 댄스를 배우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배윤정은 "굉장히 섹시한 춤을 춰보고 싶다"라며 룸바에 관심을 보였다. 배윤정과 서경환은 댄스 의상으로 갈아입고 "살을 빼고 와야겠다"며 딱 붙는 의상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과 서경환은 룸바의 기본 스텝을 배우고 히프 액션을 배웠다. 배윤정은 선생님 박지우의 현란한 시범에 경직된 모습을 보였고 서경환 역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배윤정은 안무가답게 10분 전 처음 배운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지우는 곧잘 따라오는 배윤정의 모습에 즐거워하며 "라틴 퀸 만들게 내가"라며 호언장담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우리들의 차차차' 방송화면이후 트루디 이대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트루디는 "내일 제 생일이라 잔치라서 잔치국수를 했다"고 전했다. 국수를 완성시킨 트루디는 식사를 위해 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남편을 불렀다. 이대은은 침대에 앉아 게임을 즐기고 있었고 트루디는 못마땅한 듯 이대은을 쳐다봤다. 이대은은 잔치국수 요리에 "잔치야?"라고 물었고 트루디는 내일이 생일이라고 밝혔다. 이대은은 "혼내줘야겠고만"라며 트루디에게 박력 있게 뽀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루디는 친구들을 만나 곱창구이를 먹었다. 트루디는 곱창을 하나 맛보고 "나 이사 5번 더할 수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루디는 친구들에 이사를 혼자 했다며 하소연하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