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이상민 SNS)

방송인 이상민이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상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계정이 아니에요. 피해 입으시는 일 없도록 주의 부탁드려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미의 사칭 계정과 함께 "안녕, 팬"이라며 누군가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상민은 지난 8월에도 "인스타 활동 안 하다 보니 사칭 계정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저의 계정은 하나입니다. 저는 디엠도 절대 보내지 않습니다. 피해 입는 일 없도록 주의해주세요"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이상민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