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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우, 다정함에 훈훈한 비주얼까지… 사랑스러운 ‘해결사’ 캐릭터 탄생 (‘내 눈에 콩깍지’)
2022/10/20
1.mp4_000334733.png ( 2.73 M | 다운 : 73 )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사진= KBS '내 눈에 콩깍지'캡처)

‘내 눈에 콩깍지’ 배우 박신우가 우월한 비주얼 빛내며 사랑스러운 ‘강은호’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

박신우가 매주 월~금 방송 중인 KBS 1TV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다정다감한 성격과 프로페셔널한 능력을 갖춘 소아과 의사 강은호 역을 찰떡 소화해 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은호(박신우 분)는 남편을 사고로 잃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영이(배누리 분)를 묵묵히 도와주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싱글맘에 경력은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 3년이 전부인 영이를 위해 자신의 소아과 직원 자리를 내어주려 하는가 하면, 그녀가 다치거나 곤란한 일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해결해 주는 등 영이만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선을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은호는 영이 주변의 인물까지 다정하게 살피는 면모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추운 날씨에 영이를 찾아다니는 시어머니 은숙(박순천 분)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가디건을 벗어주거나, 영이의 딸 미리내(윤채나 분)를 누구보다 살뜰하게 챙기며 영이 가족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중이다.

이처럼 박신우는 훈훈한 비주얼에 착실하게 쌓아온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내 눈에 콩깍지’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무엇보다 박신우는 전작 ‘왜 오수재인가’에서 보여줬던 악역 이미지를 완벽하게 걷어내고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강은호’ 캐릭터를 새롭게 구축해 내고 있다.

여기에 박신우는 주인공 배누리(영이 역) 외에도 남녀 불문, 나이 불문 상대 배우와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되고 있다.

한편, 박신우가 출연 중인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KBS1에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