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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꼰대즈, 장윤정 앞 긴장되는 리허설…데뷔 성공할까(종합)
2022/10/2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3일 방송이미지 원본보기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트로트 꼰대즈'가 장윤정 앞에서 긴장되는 리허설을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트로트 꼰대즈'의 장윤정 콘서트 데뷔가 임박했다.

이대형은 데뷔를 할 거면 리더가 있어야 하지 않냐고 물었다. 허재는 "내가 리더를 해야지"라고 말했다. 나이가 제일 많기 때문이다. 김희철은 "SM 아이돌은 보통 나이순으로 정한다"고 말하며 허재의 의견에 힘을 실어줬다.

콘서트 준비를 도와줄 보컬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장윤정이 직접 섭외한 전문가였다. 장윤정은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고, 제가 스케줄이 있어 계속 지켜볼 수가 없었다"며 보컬 트레이너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보컬 트레이너 앞에서 노래를 시작하는데 허재가 들어가는 박자를 놓쳤다. 보컬 트레이너는 "허재는 조금 심각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심벌즈 소리를 듣고 준비해야 한다고 팁을 줬다. 허재는 다시 연습을 시작했다. 이번엔 더 빨리 시작했다. 코러스도 문제였다.

콘서트 당일, 허재와 김병현 등은 긴장한 모습보다는 잘해서 다음 공연에도 가는 거 아니냐며 들뜬 모습이었다. 하지만 장윤정이 오자 다들 긴장하기 시작했다. 김병현은 "분위기가 달랐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이들의 리허설을 지켜보겠다고 했다. 하다 하다 안 되면 무대에 설 수 없다고 했다.

리허설 시작부터 불안 불안했다. 마이크를 켜놓은 상태인데 잡담을 해 장윤정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그리고 멘트도 제각각이었다. 허재는 도입을 정박자에 잘해놓고 자신이 없어 멈춰버렸다. 보다 못한 장윤정은 부족한 점을 하나하나 지적했다. 김숙도 "리허설은 연습한 것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것"이라며 심각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