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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당나귀 귀’ 허재, 선수들 위한 도라지청 만들기...“상승세는 내 덕”
2022/12/05
이미지 원본보기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허재가 선수들을 위해 직접 도라지를 수확, 도라지청을 만들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허재가 등장했다. 허재가 구단주로 있는 캐롯 점퍼스는 현재 프로 농구에서 상승세에 있다고. 이에 김희철은 팀의 상승세는 누구 덕분이냐고 물었고, 허재는 “내 덕이 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당나귀 귀’에서 허재는 직원인 김빈스와 함께 이천 허허벌판에 나타났다. 허재는 “시즌 중인데 선수들을 위해서 몸에 좋은 것을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허재는 점퍼스의 홍보대사를 맡은 전 프로 농구 선수 하승진, 전태풍을 부르기도 했다. 허재는 두 사람을 홍보대사로 발탁한 것에 대해 “신장 차이도 나고 잘 어울리는 커플 같아서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허재가 찾아간 곳은 사실 도라지밭이었다. 도라지는 기관지 및 호흡기에 좋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허재는 “선수 시절에 저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허재는 세 사람과 함께 도라지를 수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수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도라지청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허재는 세 사람에게 도라지청을 만드는 것을 봐서 밥을 사줄지 말지 결정하겠다고 말해 모두의 원성을 들었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한편 이날 ‘당나귀 귀’에서 발레리나 김주원은 자신이 교수로 재직 중인 대학교로 향해 4학년 전공 수업을 가르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주원은 졸업 작품을 준비 중인 학생들의 중간 평가에 나섰다. 김주원은 어느 순간부터 미간을 찌푸리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중간 평가가 끝난 뒤에는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 맞냐”며 무섭게 말했다.

김주원은 수업이 끝난 뒤 학생들과 함께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김주원이 선택한 곳은 그동안 ‘당나귀 귀’에서 볼 수 없었던 고품격 분위기의 식당이었다.

다만 김주원은 자신의 어린 시절에 유행했던 경양식 메뉴들을 이야기하면서, 제자들에게 메뉴 선택권을 주지 않고 “그거 먹도록 해”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허재 감독도 이렇게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주원은 제자들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자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했다. 고등학생 때 입던 옷들이 아직도 맞는다고 밝힌 김주원은 2003년에 46kg이었고 지금은 47kg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원은 특히 “50kg을 넘어본 적 없다. 파트너가 들 때 무거울 수 있어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은 “나는 50kg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