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관중석에서 포착돼 이목을 끈 유명 아나운서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축구 팬들 사이에서 '유니폼 여신'이라 불리는 곽민선이다.
이하 곽민선 인스타그램
곽민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16강 진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관중석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곽민선이 담겼다.
이날 그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얼굴에 태극 무늬 페인팅을 그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작은 얼굴에 큰 눈, 투명한 피부로 우월한 비주얼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유니폼을 입고도 잘록한 허리에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볼륨감 있는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곽민선은 "우리 태극 전사들. 새벽까지 마음 졸이며 응원하셨을 모든 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저는 끝까지 남아서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댓글 창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민선이 누나 진짜 예쁘다", "너무 사기다. 아나운서에 예쁘고 키 크고", "실물도 진짜 예쁘던데", "눈이 어떻게 저렇게 크지", "와 점점 예뻐지네" 등 반응을 보였다.
곽민선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SBS Sports 리포터로 활약하며 현지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그는 현재 스포츠, 게임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구독자 약 18만 명을 보유 중이다. 곽민선은 과거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축구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며 축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