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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허재 “와이프 몰래 적금 깨서 회식 쏜다”
2022/12/09
이미지 원본보기‘당나귀 귀’ 트로트 그룹 꼰대즈.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고양 캐롯 점퍼스 구단주 허재가 꼰대즈 회식비 때문에 적금을 깼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진 허재, 김병현, 김정태, 이대형, 유희관, 정호영, 곽범이 출연했다.

이들이 결성한 중년 트로트 그룹 꼰대즈의 리더 허재는 “나이순으로 리더가 됐다”라며 “실질적인 리더는 정태다. 나는 묻어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곽범은 리더 허재의 장점에 대해 “회식을 많이 쏜다”고 말했다. 정호영도 “적금을 깨서 오는 것 같다”며 동의했다. 유희관 역시 “우리가 내려고 하면 화를 내면서 다 사시려고 한다”고 거들었다.

이에 허재는 “리더 자리를 지키는 방법은 회식밖에 없다. 회식을 안 시키면 리더를 못 할 것 같다”며 “ “와이프 몰래 적금 깨고 다 회식비로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출연료의 90%를 회식비로 쓴다”, “이거 사모님이 들어도 되냐”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최정상 보스들과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관찰을 통해 그들의 관계를 살펴보고 과연 보스들이 직장에서 어떤 보스인지 밝혀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