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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선우은숙 "내일모레 시댁 가서 며느리 노릇"[동치미][★밤TV]
2022/12/12
이미지 원본보기/사진=MBN 방송화면배우 선우은숙이 새 며느리가 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최근 유영재와 재혼한 선우은숙이 시댁 방문에 대해 설렘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최은경은 선우은숙에게 "며느리가 되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선우은숙은 "내일 모레 (시댁에) 간다"며 "우리 어머님이 어른 유치원에 다니시는데, 미리 전화해서 친구분들 취향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 친구분들이 좋아하시는 걸 가지고 가려 한다. 유치원 친구분들에게 '우리 어머니 좀 잘 봐주세요' 하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은 가족만의 시간을 갖고 식사를 대접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MBN 방송화면그러면서 "며느리가 됐으니 제 역할이 있는 것"이라며 미소를 지었고, 최은경은 "진짜 며느리 노릇을 제대로 하신다"고 축하했다.

그러자 선우은숙은 "저는 제 며느리가 청소를 안 해도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남편이 식사 후 자기가 먹은 그릇을 스스로 정리하는 거다. 놔두라고 해도 꼭 알아서 치운다"고 남편 유영재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은경이 "지금 남편 자랑한 거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선우은숙은 "그렇다. 조금 자랑했다"면서 수줍게 웃었다.

그러면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운 걸 가서 잘 해보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