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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콩깍지' 박신우, 배누리에 고백..."친한 오빠 말고 남자로"
2023/01/12

▲(사진, KBS1TV '내눈에 콩깍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신우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내눈에 콩깍지'(연출 고영탁/극본 나승현)60회에서는 이영이(배누리 분)에게 고백한 강은호(박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이는 강은진(김가란 분)에게 장경준(백성현 분)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영이는 장경준 할아버지인 장훈(이호재 분)이 자신을 예뻐하긴 하지만 부모님인 장이재(김승욱 분)와 차윤희(경숙 분)이 반대해서 고민이라 했다.

이에 강은진은 전남편도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했듯이 밀고나가라 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강은호는 이영이가 카페에서 나오자 집에 데려다 준다 했다. 

 


▲(사진, KBS1TV '내눈에 콩깍지' 캡처)



이어 강은호는 이영이에게 할말이 있다고 했다. 이영이가 할말있으면 하라 하자 강은호는 "난 네가 힘든 사랑 안했음 좋겠다"며 "장경준 그 사람 좋아하는 거 알겠는데 너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영이는 "난 각오가 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자 강은호는 "내가 그 옆에 있으면 안되냐"며 "난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했다.

이영이가 무슨 소리냐는 듯 쳐다보자 강은호는 "친한 오빠 말고 남자 강은호로 다가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 모든것을 김도영(최소은 분)이 들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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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s://ids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