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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우, 배누리 향한 변함없는 '키다리 아저씨' 사랑법 ('내 눈에 콩깍지')
2023/02/13
23.mp4_000523133.png ( 1.88 M | 다운 : 53 )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신우가 배누리를 향한 변함 없는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의 지난 방송에서 은호(박신우 분)은 영이(배누리 분)을 향한 마음이 사랑임을 깨달았다.

경준(백성현 분) 때문에 힘들어 보이는 영이에게 “힘든 사랑 안 했으면 좋겠다. 나라면 힘들게 안한다. 네 옆에 내가 있으면 안 되겠냐. 남자 강은호로”라고 말하며 직진남의 매력을 드러냈다.

하지만 은호의 고백에도 영이의 마음은 오직 경준뿐이었다. 이후 은호는 한 발짝 뒤에서 영이를 지켜주며 헌신을 다하는 ‘키다리 아저씨’로 변신해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은호는 자신의 사랑을 누구도 응원해 주지 않아 힘들어하는 영이에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소설 제목이 있다. 어렵게 마음 열고 시작한 만큼 누가 뭐라고 해도 당당하게 가라”라며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은호는 언제나 영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으로 ‘짝사랑러‘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느가 하면, 뒤에서 묵묵히 그녀를 지켜주는 은호의 모습을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렇듯 회를 거듭할수록 탄탄해진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깊어지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신우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내 눈에 콩깍지’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