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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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가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일 방송인 김준희는 "나도 해봄. 약10번만에 오케이컷ㅋ 행복했던 47번째 생일 10장 꽉 채워보았어요 흐흐. 만나이로 바뀌니 나이가 확 줄어 너무 좋네요. 오예"라고 이야기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남편을 비롯해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모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채로운 음식부터 화려한 장식까지 파티 분위기를 물씬 더해주고 있다. 또 김준희와 남편의 달달한 투샷 역시 눈길을 모은다.

이어 김준희는 "수십년을 함께 내 곁에서 함께 해주는 내친구들, 내가 아주 어렸을적의 모습을 기억하고 함께한 세월만큼 우리는 성장했고 더 돈독해진거 같아요. 서로를 걱정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세상에서 너무나 사랑하는 내 친구들 정말 사랑해. 생일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또 김준희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현재는 비연예인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