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준(30)과 방송인 최희(27)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최성준은 21일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셰어하우스>에서 최희를 위해 아침 일찍 도시락을 만들었다.

최성준은 손호영에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도시락을 알려달라”고 했고 , 손호영은 “주먹밥이 제일 간단하다”며 레시피를 알려줬다.

<셰어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이튿날 아침 최성준은 아침 일찍 출근하는 최희를 위해 새벽에 일어나 주먹밥을 만들에 최희에게 주었다.
 

도시락을 받은 최희는 밝게 미소지으며 “다음번엔 제가 맛있는 것 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이후 최성준은 자신의 도시락으로 인증샷을 찍은 최희의 사진을 보며 수줍게 미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