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강균성, 최희와 영화같은 오리배 데이트 | |
2015/06/01 | |||||||||
[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강균성이 방송인 최희와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친다. 1일 SBS에 따르면 강균성은 최근 '썸남썸녀' 녹화현장에서 최희와 한강에서 오리 배를 타면서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균성과 데이트에 나선 최희는 평소 애인이 생긴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데이트로 '카누 데이트'를 꼽았다. 이에 강균성은 영화 '노트북'의 한 장면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강균성은 앞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독설을 날렸던 것과 달리 다정남으로 변신했다. 그가 시종일관 달달한 모습을 보이자, 서인영은 "나랑 데이트 할 때와는 다르다"며 푸념했다.
하지만 서인영은 이수경과 함께 강균성의 데이트 조력자를 톡톡히 했다. 두 사람은 이들의 오리 배 데이트를 도와주기 위해 진땀을 뺐다. 서인영은 "우리가 시녀다. 시녀. 말이 좋아서 조력자지"라고 또 다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는 후문. 해당 녹화분은 오는 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타뉴스 페이스북][스타뉴스 바로가기][No.1 스타&스타일매거진 더스타][스타포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