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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최희, 부담되지만 축복같은 동료”
2014/03/25

 

방송인 공서영이 경쟁자이자 동료인 최희 전 아나운서에 대한 마음을 말했다.

올시즌 XTM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게된 공서영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된 최희에 대해 "잘 하는 친구인걸 알기에 부담이 되지만 더욱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크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KBS N에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 공서영은 최희와 함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아 각각 평일과 주말을 책임진바 있다.

이후 공서영이 2013년 KBS N을 나와 XTM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맡으면서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자였던 최희와 경쟁을 펼쳤다. 이후 최희가 2014년 프리 선언 이후 공서영과 같은 소속사인 초록뱀주나 E&M과 계약을 맺으면서 다시 한 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공서영은 최희라는 경쟁자이자 동료에 대해 "내게는 축복같은 존재다.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전에도 최희 아나운서의 팬이었다. 같은 회사에 후배로 들어갔고, 동료로 함께하다가 경쟁자가 되고, 다시 한 식구가 되는 것이 꽤 질긴 인연 같다. 이 인연이 계속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최희는 단아한 외모에 차분한 진행 능력이 장점이다. 반면 나는 적극적이고 활발하다"며 "지난 시즌에는 혼자서 프로그램을 책임졌기 때문에 힘든 점이 있었지만 최희와 함게하니 더 집중해서 야구를 보게 될 것 같다"고 최희와 함께하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http://www.fnnews.com/view?ra=Sent1401m_View&corp=fnnews&arcid=140325072637&cDateYear=2014&cDateMonth=03&cDateDay=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