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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희 첫 출연…혹독한 신고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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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 ||||||||
(뉴스컬처=김재연 기자) ‘인간의 조건’에 최희가 첫 출연 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야구 여신’ 최희가 첫 출연해 혹독한 신고식을 겪는 모습이 그려진다.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몰래카메라로 새로운 멤버 최희의 합류를 환영했다. 그들은 늦게 온 최희를 기다리느라 다른 멤버들이 스케줄을 가지 못해서 펑크가 난 상황을 연출했다. 최희가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 하자 멤버들은 깜짝 몰래카메라였음을 밝혀 그를 웃음으로 맞이했다. 또한 최희는 몰래카메라에 이어 ‘아르바이트로만 살기’라는 새로운 체험으로 또 한 번 혼란에 빠졌다. 제작진에게 지갑을 빼앗긴 최희는 당황했다. 매일 밤 공과금 만원을 지불하는 룰도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별로 없는 그가 번번이 아르바이트 면접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후 한 푼도 벌지 못한 채 귀가한 최희는 멤버들에게 그 날의 공과금 낼 돈을 빌려주면 내일 몇 배로 불려서 갚아주겠다고 큰소리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KBS 2TV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인간의 조건’ 편성: KBS 2TV 토 오후 11시 15분~ 연출: 신미진, 전온누리, 손수희, 이정욱 출연: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조우종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