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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다정한 주말 일상 '전시회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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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 ||||||||
 [TV리포트=조준영 기자]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주말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주영훈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산부에게 휴식이란 잠깐의 외출인 듯 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주영훈은 이어 "모처럼 아내가 화장하고 함께 Dior 전시회에 초대 받아 바깥 공기 쐬고 왔네~ 하지만 또 아기가 엄마 찾을까봐 번개처럼 뛰어 집으로~ 우리도 다 이렇게 자랐겠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 전시회장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정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4일 수중분만을 통해 3.5kg의 건강한 둘째 딸 라엘 양을 얻었다. 사진출처=주영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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