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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셰어하우스' 막방 소감 "같이 산 시간들..배움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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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 ||||||||
| [OSEN=임승미 기자] 방송인 최희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의 아쉬운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최희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힝. 그리고 '셰어하우스'도 오늘 막방했어요. 같이 산 시간들이 추억이고 그리움이고 배움이었어요. 우리 멤버들은 또 자주 볼 테니 씨유 순!! 시청해주신분들 사랑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와 함께 셰어하우스 식구들인 손호영, 천이슬, 황영롱, 최성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가족처럼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셰어하우스'는 지난 16일 12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inthelsm@osen.co.kr <사진> 최희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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